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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의 행복한 산행 이야기
산행기

북한산 숨은벽 산행을 하다 ('22.10.02,일)

by 시골(sigole)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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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의 명소 북한산 숨은벽 능선

몇 년 전부터 숨은벽 능선은 젊은 산객분들의 SNS를 타고 사계절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지요. 이 번 산행도 많은 젊은 산객분들이 이곳 숨은벽을 찾아 숨은벽의 멋진 모습에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숨은벽 능선 암릉길과 숨은벽의 모습


숨은벽은 암릉길을 오르는 짜릿함이 있고, 오르다 보면 숨은벽을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마당 바위에 도착하는데, 그 아래엔 해골보다 더 해골 같은 바위를 만나게 된답니다.
인증하는 핫 플레이스죠.

마당 바위에서 바라본 해골 바위


마당 바위에서 간식도 먹으면서 숨은벽을 바라보며, 즐겁게 인증 사진을 남기는 산객분들은 하나 같이 행복한 모습이죠.

마당 바위에서 산악회 회원님


마당 바위를 지나 숨은벽 암릉길에 접어들면 오른쪽은 깎아지른 절벽이라서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죠. 그래서 암릉에 익숙하지 않거나 무서우신 분들은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으니 편하게 오르시면 됩니다.

숨은벽 능선 암릉길을 오르는 산객 분들


이렇게 올라오면 바나나 보트 바위를 만나게 되고, 인증 사진을 남기게 됩니다. 각자 선호하는 모습으로 남기시면 됩니다.

바나나 보트 바위에서 산악회 회원님들


다시 암릉 길을 따라 오르면 숨은벽 바로 앞에 다다르게 됩니다. 숨은벽은 장비를 가진 분들만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산객은 계곡으로 내려가 하산하거나, 깔딱 고개를 따라 백운대로 오르거나 또는 범골 공원 지킴터로 원점 회기 하는 산행을 하게 됩니다.

숨은벽의 매끈한 모습과 회원님


오늘은 산행에 처음 오신 회원님과 연일 산행을 하신 회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산행 시작점인 범골 공원 지킴터로 하산하였답니다.

포즈를 취해준 회원님들


숨은벽 산행 루트는....

효자 2통 정류장 하차(의정부 가능역에서 34번 버스 이용)~밤골 공원 지킴터(국사당 앞)~숨은 계곡으로 진입(능선길도 있음)~능선길과 합류되는 삼거리 도착~해골바위~마당 바위~숨은벽 암릉길~숨은벽 앞~ 밤골 탐방 지원센터 원점 회기



숨은벽 사진 포인트는....

숨은벽을 산행하시는 분들은 우선 계곡길로 갈 것인가 아니면 능선길로 갈 것인가를 선택하시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능선길도 특별한 조망이 없기 때문에 요즘 저는 숨은 계곡 쪽으로 가고 있답니다.

사진 포인트는요

  • 숨은 계곡 폭포(현재는 수량이 거의 없음)...반영 사진
  • 해골 바위 전 암릉 사면에서 바라보는 숨은벽
  • 해골 바위 오르기 전 옆길로 들어간 장소
  • 해골바위와 근처에서 바라보는 도봉산, 상장 능선
  • 마당 바위에서 바라보는 숨은벽, 도봉산, 영장봉
  • 마당 바위를 지나 숨은벽 보이는 곳
  • 숨은벽 암릉길 초입 말 엉덩이 암릉 앞
  • 쌍방울 바위를 넘어서 암릉길 시작 점
  • 바나나 보트 바위
  • 숨은벽 암릉 앞

※ 숨은벽 암릉길에선 모두가 사진 찍을 포인트입니다.




숨은벽 산행 시작합니다.

숨은벽의 어려운 부분은 계단이 놓여 좀 쉬워졌답니다. 그래서 숨은벽 산행에 큰 어려움은 없다 하겠습니다.

그럼 밤골 공원 지킴터를 출발하여 숨은벽으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골 공원 지킴터에서
왼쪽으로 가면 능선길로 진행하게 되고,
직진으로 가면 숨은 계곡을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오늘 산악회 코스는 계곡 방향으로 리딩을 진행했습니다.

밤골탐방 지원센터




숨은벽을 통과해 백운대까지 오르는 거리는 4.3km네요.
숨은벽을 통하지 않고 백운대로 진행하는 계곡길 코스는 4.1km입니다.





제가 좀 일찍 도착하다 보니, 숨은벽 암벽을 등반하시는 분과 이야기도 나누고, 가을 낙엽들도 찍으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숨은 계곡(밤골 계곡)

숨은 계곡 쪽으로 진행하다 보면 서너 곳의 소가 있습니다. 곳곳에서 사진도 담으면서 이동합니다.

이번 숨은벽 산행에 참석한 회원님들(저를 포함)을 산객분께 부탁하여 담았습니다.

맨 오른쪽이 저의 모습



두 번째 만나는 소에서는 반영 사진을 찍어보려 했는데, 제대로 된 반영은 찍히지 않네요. 이곳에 오시거든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를 제외한 회원님들





여성 회원님들



저도 내려가서 소를 담고 올라갑니다. 화려했던 가을 낙엽들은 겨울 얼음 속에서 그 아름다움 그대로 간직될 것입니다.







소 옆에 있던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고사리류도 담아보고,





소 귀퉁이에 반영된 나무가 예뻐서 담아봅니다. 사진의 소재는 무궁무진합니다. 다만 관심이 없다면 보이지 않겠지요?

물 속에 비친 사무들




계곡길을 걸으면서 빨갛게 익어가는 산딸나무 열매도 바라봅니다.

산딸나무 열매




계곡길을 따라 백운대로 향하는 갈림길에서 능선길로 가는 경사가 좀 있는 등산로를 오릅니다.



능선길과 계곡길 합류 지점

가다 보면 능선길과 합류하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밤골 공원 지킴터에서 2.2km 올라온 지점입니다.




능선길과 합류 지점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이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경사가 좀 있는 길을 올라오긴 했지만요.

좀 더 올라가면 계단이 새로 놓여 있답니다. 계단 참에 서서 도봉산과 북한산을 동서로 가르는 상장 능선을 담아봅니다.

상장 능선은 비법정탐방로입니다. 물론 전 세 번을 가보긴 했네요. 1봉~9봉을 이루고 있고, 1봉인 상장봉과 5봉은 흙으로 된 육봉이고 나머지는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9봉을 왕관봉이라 하고, 신검사 능선을 따라 올라오다 보면 앵무새 바위를 볼 수 있답니다. 왕관봉 정상엔 코끼리 바위가 있습니다.

상장 능선만의 거리는 약 4km입니다.

상장 능선(좌측부터 우측으로 1봉~9봉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골 바위가 있는 곳으로 경사가 있는 등산로를 올라갑니다. 조금 힘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소나무 뿌리들이 얽히고설켜 등산로를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요. 좀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암릉 옆을 지나가면서 산그리메가 이뻐 바라보았습니다.







해골 바위가 얼마 남지 않은 위치에서 잠깐 쉬어갑니다.

산행이 즐거운 회원님들




잠깐 등로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숨은벽이 잘 보이는 조망처가 있답니다. 이곳도 좋은 사진 포인트죠.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 백운대에서 쭉 아래로 뻗어 있는 파랑새 능선의 모습




조금 더 확대해서 숨은벽 암릉길까지 담아봤습니다. 멋진 모습이죠?

인수봉과 숨은벽 암릉길




조금 더 올라가서 해골 바위 암릉 바로 밑으로 들어가면 사진 포인트가 있죠. 물론 마당 바위에서 바라보는 숨은 벽이 더 완벽하지만요.

회원분들 사진 몇 장 담아봅니다.













.




해골 바위

이곳 해골 바위 모습은 정말 완벽하다 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도 숨은벽 해골 바위 앞에서는 명함을 못 내밀 겁니다.

보시죠. 물론 마당 바위 위에서 보면 더욱 완벽합니다.

해골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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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바위 앞쪽에서 숨은벽을 바라보며 사진을 담고,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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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바위 사면에서 영장봉과 상장 능선 그 뒤로 도봉산의 오봉과 주 봉우리들이 조망됩니다. 숨은벽 암릉길에서 더 멋진 모습을 담아보겠습니다.

영장봉, 상장 능선, 도봉산



마당 바위

숨은벽을 가장 멋지게 바라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마당 바위입니다. 이곳에 처음 오신 산객분들은 감탄하여 입을 다물지 못하죠. 이래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거겠죠?

마당 바위에서 사진을 좀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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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바위에서 바라본 인수봉과 숨은벽





마당 바위에서 바라본 해골 바위의 모습





아래 사면을 이용한 숨은벽 사진





영장봉을 오른쪽에 두고 상장 능선 그리고 그 뒤로 도봉산 오봉과 주 봉우리들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마당 바위를 떠나 숨운벽 암릉길로

이제 마당 바위를 떠나 숨은벽 암릉길로 진행합니다.
숨은벽으로 향하면서 뒤를 돌아 마당 바위를 바라봅니다.

뒤돌아 바라본 마당 바위





바로 위에는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를 아래처럼 조망할 수 있답니다. 인물 사진도 멋지게 담을 수 있답니다.











뒤를 돌아 다시 한번 마당 바위 암릉을 바라봅니다. 평평하고 넓은 쉼터를 내어주는 암릉의 속 마음은 어떨까요? 저 아래 깎아지른 절벽 같을까요?

마당 바위



숨은벽 암릉길을 걷다

숨은벽 암릉길은 올라가면서 오른쪽은 아찔한 절벽이죠. 이곳이 처음이신 분들은 심장이 쫄깃하실 겁니다. 무게 중심이 다 왼쪽으로 갈 수밖에 없겠지요.

그래도 좌측 아래 우회하는 길이 있으니 걱정 마세요.

숨은벽 암릉길을 오르고 있는 회원님들





산객분들도 무게중심을 왼쪽에 두고 안전하게 올라오고 계시네요. 뒤로 마당 바위도 보이죠?

숨은벽 암릉길을 오르는 산객분들




오른쪽에 위치한 영장봉을 넣어서 담아봅니다. 영장봉에서 바라보는 숨은벽 또한 멋지죠. 영장봉은 암릉을 좋아하시는 산객분들이 이용을 합니다.

안테나봉(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빠지면 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마당 바위, 안테나봉, 영장봉, 상장능선(1봉~4봉)




튼실한 말 엉덩이 같이 보이죠? 유선형의 암릉이 참 아름답습니다.

산악회 리더님




오늘 기분 좋은 숨은벽 산행을 하고 있는 회원분들입니다. 건강하게 오래도록 산행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전 막내입니다.



바나나 보트 바위

바나나 보트 바위에서 사진을 담습니다. 이곳을 그냥 지나치시면 안 되겠죠? 이곳을 물개 바위라고도 부릅니다.

인증 사진을 찍으실 때는 뒤로 펼쳐지는 배경이 잘리지 않도록 담아주는 센스.... 잊지 말자고요.

바나나 보트 바위에서 회원님들




암릉길의 시작점인 쌍방울 바위에서 헤매시던 분이 맞으세요? 자신 있게 암릉길을 걷고 계십니다.

즐겁게 암릉길을 걷는 회원님들




풍경도 바라봐 줘야 합니다. 숨은벽의 단풍은 아직이지만 점점 붉어지고 다음 주쯤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뒤로 상장 능선과 그 뒤로 도봉산 오봉과 주 봉우리들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날이 흐리고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지만 시계가 참 좋습니다.

상장 능선, 도봉산 오봉과 주 봉우리들




영장봉과 상장능선의 1봉~4봉까지 조망이 되네요. 상장 능선 2봉엔 흑염소 한 마리가 살고 있죠.
3봉엔 그 유명한 털 빠진 오리가 산객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탕으로 끓이지 마시고, 그대로 놔두셔야 합니다.

영장봉과 상장 능선



숨은벽 암릉

숨은벽 앞까지 왔네요. 앞에 서면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압도당하죠. 저도 처음 이곳을 접했을 때 정말 감동했죠. 실은 일반 산객은 못 오는 곳인 줄 알고 잔뜩 겁먹고 왔었답니다.

물론 숨은벽 자체는 장비를 구비한 산객만 오를 수 있답니다.





가을을 입고 있는 나무들입니다. 상장 능선과 도봉산을 함께 바라봅니다. 상장 능선은 솔고개, 육모정 고개, 신검사 쪽에서 오를 수 있죠. 비법정 탐방로라는 것 기억하세요.











뒤로 배경이 되는 북사면(파랑새 능선 사면)은 다른 곳 보다 기온이 낮아 단풍이 일찍 드는 장소입니다. 울긋불긋 단풍이 들면 배경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해 보세요.






숨은벽 암릉길에선 어디에 있어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숨은벽의 살결이 어떠세요?
저보다 더 하얗고 매끄럽네요. 마치 매끈하게 다듬어 놓은 것처럼 멋들어진 숨은벽입니다.





숨은벽 정상엔 엄지 바위가 있답니다. 깔딱 고개를 지나면 정상 쪽으로 오를 수 있답니다. 물론 백운대 2 공원 지킴터 갈림길에서 올라가면 편하게 오를 수 있답니다.




이제 하산합니다(밤골 공원 지킴터 원점 회기)

이제 시작점인 밤골 공원 지킴터로 원점회기를 하겠습니다. 물론 내려가면서 사진도 담으면서요.
리더님께서 사진 찍으라고 손을 들고 계시네요.
늘 회원분들 먹을거리, 차량 등등 무척 많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대단하신 분이랍니다.






포즈도 한 번 취해 볼까요?
뭐 그 바위가 움직일 리 만무하겠지만요.





사진을 찍으실 땐 배경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도 해야겠죠? 바위를 위쪽에 배치를 하니 장면이 살아나죠?
대상만을 찍으면 사진은 심심해집니다.






팥배나무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어요. 참 많이도 맺혔네요. 예쁘죠?





암릉을 내려가면서는 오른쪽에 무게중심을 두고 조심해서 내려갑니다. 수도권에 있는 산들이 대부분 화강암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산행 시에는 꼭 릿지화를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저를 제외한 회원분들 사진 담아 드리고,






단풍이 예쁘게 든 활엽수를 배경으로 상장 능선과 도봉산을 담아봅니다.





영봉에서 육모정 고개로 이어지는 우이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육모정 고개가 나오고, 지킴터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동서로 쭉 뻗어 있는 상장 능선을 탈 수 있죠. 비법정 탐방로이니 참으시고요. 뒤로는 도봉산이 그 뒤로는 수락산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해골 바위 아래에 도착해서 사진을 담아 봤어요. 회원님들의 의상도 가양각색이라서 앞에 보이는 상장 능선과 도봉산 배경이 더 살아나는 듯합니다.







뒤로 돌아서 담아 봤어요. 영장봉이 배경이 되었네요.






숨은벽을 벗어나 단체 사진을 담아봅니다. 회원님들이 계시니 사진 담을 맛이 나네요.











해골 바위 조금 아래 즉, 위 사진에서 바로 왼쪽에 숨은벽이 조망되는 곳이 있어요. 이곳도 멋지니 들러가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지친 발을 위해 숨은 계곡에서 족탕을 하다

지금은 충분히 계곡에 발을 담글 수 있었네요. 조금 있으면 힘들겠죠? 열이 난 발바닥을 식히면 그날의 힘든 산행이 싹 풀리잖아요. 정말 개운했답니다.











붙임 바위에서 소원을 빌면?
근데 어떤 소원을 비셨나요 회원님? 잘 붙어 있으리고 홈을 더 파낸 듯합니다.






밤골 공원 지킴터를 지나가다가 강아지풀을 담아봤어요. 참 귀엽게 생겼죠?





내려와서 보리밥 정식과 주꾸미 볶음으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했답니다.

식당 앞에서


숨은벽 산행을 마치고....

오늘은 산악회 회원분들과 숨은벽 산행을 했답니다. 아직까지 숨은벽을 보지 못한 회원분도 계셨었네요.

연휴라 연일 산행을 했던 회원분들이 계시고, 무릎이 아파 산행을 쉬셨던 회원분도 계셔서, 백운대로 진행하지 않고 원점회기를 한 산행이었네요.

모두 즐겁게 산행에 임해 주시고, 무사히 산행을 마치도록 저를 도와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거리상으로 좀 부족한 회원분들도 계셨지만, 모두의 배려 속에 행복한 산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숨은벽은 처음엔 두려움을 두 번째부터는 즐거움과 설렘을 안고 산행하게 되는 곳입니다. 오실 때 사전에 잘 설명된 블로그들을 읽어 보시고 오는 것은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지명과 바위 이름들 그리고 사진 포인트들을 알고 오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또한 반드시 등산화는 릿지화를 준비하셔서 착용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서울 근교 산이 전부 암릉 산이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해 주신 산악회 리더님과 회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 스토리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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